이윤정
Yunjeong Lee
PATH TO NEST
턱거리 마을은 미군 부대로 인해 분단의 비극적 상처와 기지촌의 흉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PATH TO NEST는 마을의 역사를 치유하는 공간으로 기존 주민시설과의 연결성을 가지며 다양한 쉼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쉼터이다.